(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대한민국 유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가 2017년 8월24 - 26일(3일간) 벡스코에서 성대히 막이 올랐다. 광고는 물론 사회전반의 사업군들에서 크리에이티브 솔루선들을 공유하는 플렜폼 역활을 하며, 광고인만의 행사가 아닌 광고 수요자인 소비자도 함께 참여하고, 일반인 출품 부분도 별도 구성 및 운영, 영스타즈: 전세계 대학생 광고 경진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캠프: 고등학생 대상 광고를 통한 창의력 개발 교육 및 경진 프로그램, 창조스클: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광고 및 관련 컨퍼러스, 일방인을 위한 다양한 뮤료 전시회, 영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비영리행사로 공익부분 별도 심사 및 별도 그랑프리 수여, 세계공익광고 특별전 개최,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턴쉽프로그램: 일반인 및 영스타즈 수상자 대상 국내외 주요 광고회사 인턴십 기회 제공, 취업설명회: 취업준비생을 위한 광고업계 취업설명회 개최, 스타트업 특별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AD STARS(부산국제광고제)가 4차산업혁명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진행된다. 창의와 기술이 결합된 4차산업혁명과 광고가 만나는 장이열리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광고계에도 혁신을 가져올것으로 본다. 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테마에 도전했으며, 그간의 도전과 성장을 바탕으로 연사와 심사외원진도 화려하다. 제일기획의 웨이초이전무, 도브의리얼뷰티 캠페인을 제작한 안젤라모스, 그레이 그룹의 헬렌박, 맥캔월드그룹의 아드라인 보탄, BBDO 방콕의 수타삭 등이 심사위원으로 초대됐고,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이 영스타즈 심사위원장과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는 CCO로 위촉됐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큰 광고축제로 성장한 AD STARS에서 오늘날의 광고를 한눈에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