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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2.(화)부터 8.27.(일)까지 '2017 빛을 찾아서'
사진전을 서울 망우역 중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재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전식에서는
박채훈 한국무용명인 (전)88서울예술단 단원, 전국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그는 능숙한 춤사위로 참석자들을 황홀의 경지로 이끌었다.
중랑구사진작가회는 1994년 창립후 매년 공모전과 회원전을 열었으며
올해로 23번째의 전시회를 열었다.이어서 박재석 사회자의 매끄로운 멘트로 박병목 화장의
인사말씀과 중랑구 나진구 청장의 축하의 말씀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나진구 청장은 예술가들을 적극 지원하여 문화가 살아있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혀 전시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으며
주최측에도 많은 힘을 싫어주기도 했다.
또한 중랑구 의회 강대호 의장과 사)한국사협 조건수 이사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외에도 이 자리엔 중랑구 미술협회 최성자 회장을 비롯하 여 천정욱 윤홍선 이승환 한사협 이사, 이성록 창작분과위원장, 김광동 스포츠분과위원장, 이규덕 촬영지도 부위원장, 하얀나무 출판사 원춘호 대표.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두진액자 김기현 대표 등 수많은 내빈들이 장내를 가득 채웠다.
한편 이번 전시회엔 고흥택 김미애 노성혜 박미라 박병목 박영진 박용욱 박재석 배남영 신복현
안경훈안상원 이봉희 이애영 이진배 이흥례 장상조 정훈구 최원석 한경숙 황완배 작가들이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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