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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부산바다. 웃음바다”제5회 부산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 2017년 8월25일(금) - 9월3일(일)10일간 부산영화의전당과 부산시 일원에서 공연되고 있다. 25일 저녁7시에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내외 유명 개그맨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행복,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부산시도 웃음하면부산, 부산하면 웃음이 떠오르는“웃음광역시 부산”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5회째를 맟이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코미디언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참여를 가반으로 양과 질, 모든 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부산시의 대표 콘텐츠로, 아시아 최고 코미디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로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미디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산업에 다양성을 불어넣어주는 활력소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국내공연작으로 박미선 30주년 자선 디너쇼, 대화가 the 필요해, 이리오쑈, 개그맨, 투맘쇼, 개그지, 나몰라쇼, 미스개그코리아, 뉴머1번지 등이 있고, 해외공연작으로 가마루쵸바쇼, PSSPSS,스틱스톤 브로큰 본, 마이로 퀸 서커스, POP POP 등 많은 작품들이 9월3일까지 부산시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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