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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개인전 法古創新(법고창신) 개전식 열어
사진가 성기호 작가가 지난 8월26일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8월23일부터 8월29일까지 열리고 있는 “法古創新(법고창신)” 사진전의 개전식을 열었다.
사종식 서라벌고교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중앙대사진아카데미 조주은 주임교수를 비롯하여 문성무 이비인후과 원장, 이태영 고교동창 등 지인들이 축사와 건배사를 나누었다.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조주은 주임교수가 기획하여 열리고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옛것에 토대를 두되 변화시킬 줄 알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法古創新(법고창신)” 의 정신을 담은 사진전이고 성기호 작가는 이번 두 번째 개인전에 앞서 지난 2014년 “무시무종 궁궐미학” 개인전을 같은 세종미술관 광화랑에서 연바 있다.
한편 성기호 작가는 서울의대 박사로 한전부설 한일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화상학회창설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창작반 연구반을 수료하고 지호락, 선사회 창립전 등 그룹전 6회와 두 번째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외에 醫人 미술전 특선 6회 수상 외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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