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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촬영회 대박메이커 김광동 위원장(한국사협 스포츠분과)또 한번 야심촬영회 시동
(사)한국사협 스포츠분과 김광동 위원장이 제2회 스포츠사진분과 영종도 갯벌(바이크&말)전국촬영대회를 2017년 10월22일(일)오후1시 영종도 마시란 해변에서 열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국촬영대회엔 국내최초로 갯벌에서 바이크와 말을 다이내믹하게 연출해 역동적인 물보라 등 보기 드문 역작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촬영대회에 촬영된 작품들은 관련 공모전을 통하여 금상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이 걸려 있고 입상작 도록도 화려하게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에 같은 해변에 열린 1회대회엔 전국의 사진작가1100여명이 일제히 붉은 장화를 신고 참가하여 온 바다를 붉은 장화로 뒤덮인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인들 사이에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약 2000여명까지 참여하게 될 전망이라며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촬영회 규모가 커졌고 전년에 비해 작품이 더욱 역동적인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가 된다며 사진사상 최고의 전국 촬영회를 기록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촬영대회의 주역인 김광동 작가는 개인전 4회를 미국과 국내외 열었고, 국내의 공모전에서 106회정도 수상, 사진을 29년 동안 사진에 열정을 불태운 대가다. 대한민국신미술협회이사, 대한민국신미술협회운영위원.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불교사진연합회 부회장, 전국영상인 연합회 부회장, 영상뉴스 부회장 생태계운영위원장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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