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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문지숙(JUNO MOON) 제주MBC에서 대서특필
제주 해녀들을 리얼하게 다큐한 감성적인 작품 ‘제주 평대리 바당꽃’ 의 사진작가 문지숙씨가 최근 제주MBC에서 대서특필된 사실이 알려졌다.
문작가는 ‘제주 평대리 바당꽃’ 展을 지난 6월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관장 김남진)에서 연바있고 이 작품을 촬영하기 위하여 제주로 이주까지 한 사실과 해녀들의 삶을 밀착취재하고 있는 문 작가의 예술 혼이 널리 알려지면서 제주MBC에서 작가의 작품촬영과정을 종일 추적하면서 휴머니즘 프로그램을 만들어 널리 방영했다. 또한 문 작가는 서울 브레송 갤러리 전시회에 이어 이탈리아 밀라노에 초대를 받아 장기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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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9883&thread=24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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