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2일 서부지역 지역아동센터장과 아동복지증진 및 지역아동센터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중지역 지역아동센터장 8명을 비롯하여 안중출장소장 및 사회복지과장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부지역 대표인 이정숙 해피홈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평택시와 소통하며 각종 지원으로 아동복지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나, 센터이용아동의 선별적 선정 및 운영비의 현실화 등 국가적 차원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고생하시는 지역아동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복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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