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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만 지도교수, 디지털 사진교실 무료공개강좌 실시해
송파구체육문화회관(관장 유형재)에선 지난 13일 3층 시청각실에서 디지털 사진교실 신설강좌를 기념해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태만 디지털 사진교실 지도교수는 사진을 해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주제로 재미있고 내실 있는 강좌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왜 사진을 해야 하는가?
나는 새로운 취미나 재미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권한다. 사진은 감동이고 느낌이고 언어이기 때문이다. 사각프레임 속에는 또 다른 네가 웅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눈으로 렌즈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진기를 잡는 순간 당신은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이날 공개무료강좌에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유형재 관장을 비롯하여 김주남 무형문화제 전수자, 이명섭 경남도민회 감사 등 지역의 내빈들이 찾아와 실설강좌를 축하하고 공개강좌를 수강하였다.
한편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디지털 사진교실(지도교수 정태만 한국사진방송 미디어본부장)은 오는 10월11일(초급반: 카메라야 놀자)12일(연구반: 사진에 날개를 달자)개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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