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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함께하는 국민건강 예방캠페인 희망25시 의료봉사현장 연재2.
소외된 이웃과 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과 치유를 주는 희망25시가 16일 서울역 광장에서 2017년도 1분기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누가선교회와 공동주최한 이번 국민건강예방캠페인 의료봉사에는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내과 이충일(누가메디컬센타 원장) 안과 박형직(서울강남밝은안과 원장) 치과 류효진(누가플러스치과 원장) 김주식(김주식치과의원 원장) 한방 최영환(최영환한의원 원장) 이자연(누가의료신학대학 교수) 오명식(한국보건복지사협회 교수) 약사 윤영숙과 등에서 30여 명의 의사, 간호사, 한국보건복지사협회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누가힐링봉, 누가건강분석기, 누가건강퀀텀회복기, 누가청력분석기 누가청력회복기 등으로 의료봉사를 했다.
희망25시 대표회장이자 누가선교회 이사장인 김성만 장로는 “도심에 살지만 전혀 의료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숙자, 차상위계층 등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역에서 첫 의료봉사를 진행한 것이 의미있다”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의료혜택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지 고민하여, 올해 안에 한 차례 더 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회복 센터 이형춘 이사장은 서울역에서 10년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해 와지만 오늘처럼 쪽방 촌 식구들이 의료 진료를 받는 모습이 너무 기쁘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누가선교회 이사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주한인재단 명예 전국총회장(제7, 8대) 박상원 장로는 “열악한 환경,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제대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형식적 봉사가 아닌 그 다음 단계의 도움도 주어 지금의 어려운 때 희망과 용기를 전할 것”을 당부했다.
누가의료신학대학, 누가메디컬센터, 누가치과병원, 한국보건복지사협회, 한국누가요양보호사협회, 한국강강술래협회, 한국문화재진흥원, 한국청각상담사협회, 국민건강예방협회 국민건강예방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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