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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남창동 남한산성 연희야 놀자서 “나나나 나빌레라~”
번잡한 도심 속을 떠나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지난 14일 줄타기 젊은 예인 남창동군이 줄타기로 “연희야 놀자”를 펼친 모습은 “나나나 나빌레라”를 형용하는 듯 했다고 지켜보던 관중들과 무패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유명 전통기획사 불패신화 “용문”이 관람 평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줄타기 남창동군은 “우리 문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박수가 밥인 제게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창동군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순간포착세상에 이런 일이등 출연, 국악관현악 최정상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상임지휘자와 함께 LA한인축제 공연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문의/ 전통기획사 용문 070-779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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