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형규)에서는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통복동 독거어르신 25가구에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백미(10kg), 라면 등 8품목으로 약 220만원 상당이며, 평택중앙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직접 25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추석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최형규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통복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통복동에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평택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복동에 사시는 복지대상자 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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