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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23! 2017 MANIF SEOUL)가 2017년 10월 12일에 11시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되었다.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별칭으로, 국내외 232명 작가가 3천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마니프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총괄 아트페어로서,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신진작가 중심의 ‘아트서울’, ‘한국구상대제전’ 등 3개 통합 아트페어이다. 1층은 원로작가, 2층은 중견작가, 3층은 신진작가전이 펼쳐진다.
‘마니프전’에는 한국작가 96명, 프랑스작가 3명, 일본작가 3명, 볼리비아작가 1명이 참가했다. 1부는 10.12~10.17, 2부는 10.18~10.23까지 전시한다. 입장료는 8천원인데, 과장 명함을 소지한 사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514-9292
유휴열
창남
석난희
정경연
양화정
김만근
박점순
나오미군지
이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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