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4월9일 저녁7시, 서울 중구 필동2가에 위치한 남산골한옥
마을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예문관에서 주관하는 2011남산골한옥마을 ‘전통문
화상설공연’행사로 여성국악그룹 “여랑”(麗朗)이 정겨운 우리가락과 퓨전음악을 선사하였다.
해금을 연주하는 리더 조윤영을 포함하여 6인조 여성국악인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여랑’
이라는 팀의 이름에서도 보듯이, 밝고 맑은 소리로 세상에 퓨전국악을 선사한다는 취지
로 설립된 팀이다.
이날 공연은 ‘영산회상’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군밤타령'등 민요한마당과 ‘퓨전국악’,
‘진도아리랑’등을 열연하여 관객들과 함께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하였다.
공연 문의 : 려(麗)엔터테인먼트
주 소 :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56 에스케이허브크린 21층 2119호
대표 : 김혜순, 팀 리더 : 조윤영.
麗朗담당 E.mail : dbsdud1007@naver.com
Cell phone : 010-9239-5441, 010-8412-9412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 http://hanokmaeul.seoul.go.kr
문의전화 : 02-2266-6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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