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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돈키호테 중식이밴드 MBC 한글날 특집 ‘말의 품격’ 출연
MBC 아나운서국에서 기획한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9일 오전10시35분에 방송한 ‘말의 품격’에 중식이밴드가 출연했다. ‘말의 품격’은 기성세대와 신세대,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장애의 원인이자 치료제인 말을 시청자와 함께 탐구해보고, 소통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식이 밴드는 녹음실에 모여 직장내 상사의 폭언과 갈등에 대한 신곡
‘따따따’를 녹음했다.신곡에는 신계급사회인 직장에서의 폭력적인 말, 인격적인 모독으로 인한 직장인들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언어가 정서적으로 주는 영향과 심각성을 일깨우며 말과 글에는 온도가 있다는 상대방의 배려와 존중할수 있는 언어의 온도를 키워가자는 ‘말의 품격’을 표현한 중식이밴드의 음악은 한편의 뮤직드라마로보여주었다.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 MBC 한글날 특집 타큐멘터리 ‘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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