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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패셔 메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제5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10월13일 오후 8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배우 이윤지의 단독사회로 화려하게 열렸다.
아시아영화들을 소개하고 서로의 노고를 응원하는 자리인 아시아 스타 어워즈를 위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한 해 동안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배우 장동건을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 권해효, 조성하, 문소리, 문근영, 이제훈, 윤승아, 스키사키 하나, 아리무라 카스미 등 참석했다.
또한 <맨헌트>로 부산을 찾은 오우삼 감독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로저 가르시아 홍콩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배우상, 아시아 스타상, 공로상, 특별상 등이 함께 사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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