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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영 작가의 감성사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분과위원회 2017 워크샵 &촬영회
박원영 운영위원의 “감성사진”에 대한 작품 감상회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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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박태재, 사무국장 최영희)는 11월3일(금) 충남 공주한옥마을에서 전국에서 달려온 100여명의 많은 위원들이 모여 2017워크샵& 촬영회를 성황리에 잔행했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하여 현회 조건수 이사장, 윤홍선 이승환 코털김상문 이사 등 많은 중진 작가들이 방문하여 함께 밤을 지새며 동고동락을 하였으며 위원장 박태재 부위원장 장창근 박인호 김인홍 이범성 감사 박상돈 정훈 최종엽 사무국장 최영희 재무감사 구영임 운영위원 김미경 김명수 박원영 작가등 많은 분과 관계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행사성공을 위하여 동분서주했다.
이날 4시경 식전 행사로 김가중 작가의 “환경사진의 조형적 의미와 스트로보의 효과적 사용” 이란 주제로 강연회가 열렸고 이날 강연에선 특히 “스트로보의 기본적인 원리와 효과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강의하여 많은 이들의 스트로보조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서 박원영 운영위원의 “감성사진”에 대한 작품 감상회와 강의가 계속되었는데 박원영 작가는 작금의 예술추세는 미술과 사진의 경계가 따로 있지 않고 미술은 사진처럼 사진은 미술처럼 진행되고 있다며 감성사진이 대세라고 감성사진들에 대한 작업에 고나심을 기울여야 된다고 설명해 나갔다.
이어서 장창근 부위원장의 사회진행으로 본 행사의 시작된 개회식에선 조건수 이사장이 격려사를 겸해 사진에서도 온 국민이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스타급 예술가가 반드시 나와야 되고 지금까지처럼 크는 싹을 밟고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늘어지기보다는 서로간의 밀당을 통하여 중량급 작가들을 만들어 될 때라며 자신의 이사장 임기동안에 반드시 이를 실현시켜 사진작가가 온 국민의 존경과 관심을 받는 시대를 이룩하겠다고 말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집행부에선 석식 이후 각방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다음날(4일)엔 고마나루 솥밭의 새벽안개 장면과 마곡사의 단풍과 외목마을 촬영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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