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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 다문화결혼식 봉사활동 진행 연재2 우리 결혼합니다! 가을 햇살 같은 감동이야기,
“당신은 한국의 엄마입니다!”
사)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회장 강인숙, 이하 한미연)는 2017. 11. 5(토) 메모리스클래식 웨딩홀(관악구 신림동)에서 중국인 신랑 양중보(32), 신부 김민지(26)양의 뜻 깊은 다문화결혼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윤선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교육학과 사회복지 석사과정과 유아교육을 20여년 운영하고 있는 강인숙 회장의 축사를 필두로 장세호 회장의 주례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 중국인 신랑 양중보(32)군과 신부 김민지(26)양은 결혼 전부터 친구로 만나 신부 김민지님이 아팠을 때 헌신적으로 간호해 주었던 양중보 신랑이 있었기에 건강을 회복하고 귀여운 아들 흔예까지 낳아 알콩달콩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어 한국사회의 따뜻한 지원을 받아 혼례식을 올리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07년 창립되어 Mother Project로 엄마가 필요한 곳에 10년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결혼식, 지적장애여성을 위한 생산적활동 봉사, 노인들을 위한 앙코르 해피 봉사를 꾸준히 추진해 온 연합회는 2007년에 창립되어 사회복지 구조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엄마가 필요한 사회에 Mother Project를 추진하고 있는 한미연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비, 2009년 부터 결혼이주여성과 새터민 신부들이 한국사회에 안정된 정착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더 나아가 2016년부터 그들의 자녀와 한국사회 동호회 간 가족의 인연을 만들어 주는 “다문화이모.삼촌맺기국민운동추진본부”를 발족했다.
특히 본 결혼식 주인공의 자녀인 양흔예(10개월)양 또한“다문화이모.삼촌맺기추진운동본부”주선으로 12명의 남성골프동호회인“만금회”와 삼촌을 맺기로 약속돼 삼촌기금이 마련되고 있으며 이는 2016년에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1인과 여성골프동호회 12인(골프ceo)과 이모를 맺어 학용품과 옷, 신발 등 새학기 뒷바라지에 힘을 보태 이주여성의 허전한 가슴에 위안이 되었다는 훈담으로 전파된 사랑과 봉사 바이러스여서 향후 다문화 & 새터민 가정과 돈독한 유대가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다음과 같은 따뜻한 분들이 힘을 보태 성사되었다.
메모리스클래식 이진순 대표는 2012년부터 신랑신부 꾸밈일체(신부 웨딩드레스, 신랑 턱시도)를 후원했고, 현 메모리스클래식 웨딩홀로 확장하면서 결혼식장까지 지원하면서 이국 신부들의 가정에 행복을 선사하였고, 변함없이 2017년에도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훈훈함으로 웨딩홀과 신랑신부 꾸밈일체를 후원하였다.
주례와 피로연을 후원한 장세호 회장은 주) 라이프맥스코리아의 현회장이며, 국제적 자원봉사조직으로 잘 알려진 국제로타리의 서울 3650지구의 차기(2018~2019)총재이자 한국 차기총재단의 회장으로 서울로타리클럽의 2014-15년도의 회장직을 통해 커뮤니티 봉사를 하였다. 또한 한국도형심리상담학회의 현수석이사이시며 미국 커네티컥주의 40대 한인회 회장, 한국국제교류재단인 The Korea Society(더코리아소사이어티)의 상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자문위원 등 많은 사회적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일찍이 1966년도에 미국에 유학가서 미국뉴욕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카네기멜론(Carnegie-Mellon) 대학에서 전기공학학사학위를 받으신후 미국 콜럼비아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곧 이어 콜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전을 전공하여 MBA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의 Fortune 50에 속한 세계적으로 잘 알려 대규모 글로벌 기업에서 수십년 근무하면서 기업전략 및 기업개혁, 그리고 기업벤처개발 및 전략적 마케팅 분야에 전문가로서 여러 기업 발전에 이바지 하셨습니다. 그는 제네럴일랙추릭 (General Electric)사의 국제마케팅담당이사, ITT사의 마케팅이사, 미국 제록스(Xerox)사의 기획실 전무이사, 그 외 미국IBM의 개혁담당 전무이사 및 마케팅부사장 등 주요직책을 맡은 수십 년 동안 여러 기업발전에 공헌하였고. 현재는 본인의 기업운영 외에도 국제적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활동도 하고 있으며, 취미는 발명, 작곡, 라이프컨설팅 등으로 여러 특허들과 음악 저자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행복론 연구를 통하여 라이프코칭 및 육사업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외에도 신랑신부를 위한 선물을 많은 임원들이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김은경 명예회장은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14k 귀걸이 세트를, 강인숙 회장은 신부부케 및 코사지와 핸드백을, 양정원(교육부위원장)은 웨딩앨범을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후원하였고, 이윤선(조직부위원장)은 신부의류·머플러·양산을, 오승영(고문)·한동자(영상저널위원장)·조용찬(해피앙코르해피단 단장)은 축의후원금을, 이명애(과제위원장)는 백화점상품권을, 윤가영(홍보위원장)은 악세서리를, 박애리사(부회장)·김석순(중앙회이사)·전순임은 도자기컵과 접시세트를,김종희(재정위원장)는 김치통을 전달하였고, 신랑신부는 결혼기념품 타올을 준비하여 하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회를 진행한 이윤선 다문화결혼추진위원장은 결혼식 준비부터 진행까지 봉사와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여성의류 이동우컬렉션 의정부점을 운영하면서 신부님의 의류와 머플러 등을 후원하였다.
외에도 이날 축가를 부른 장발고등학교 2학년 반서현양은 이윤선 다문화결혼 추진위원장의 따님으로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세상은 나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을거야’라는 가사여서 더욱 빛이 났으며, 신부 친구인 한예화와 금령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불러 주어 감동을 주었다.
한편
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 제 8대 강인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 4차 산업혁명시대로 도래하면서 무엇보다도 21세기는 시대의 변화를 읽을 줄 알고 정보사회에 걸 맞는 여성의 시대가 될 것이며, 특히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봉사로서 그 시대 안에서 한미연은 나 혼자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과 더불어 나눔과 배려를 품는 감성시대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게 될 것이며, 장수시대의 건강한 삶과 국가적 의료비 손실과 질병예방을 위한 운동의 생활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2년간 추진사업으로 “국민체력100 Refresh” 캠페인을 전개하여 가족체력회복에 노력할 것으로 밝히고, 이웃 일본이 가족간병을 위해 매년 10 만 명의 이직이 곧 우리의 문제이며 지금도 공립요양원에 입소하려면 5년 ~7년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여 스스로 질병에서 자주독립 하는 길은 노인이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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