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학봉)는 14일 북부지역 33개 기관‧단체 실무책임자와 관할 면‧동 관계 공무원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명품도시 평택만들기에 참여한 기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함께 2017년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주요 추진사항 설명, 애로‧건의사항 수렴 등 입양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봉 송탄출장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시티 평택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북부지역(송탄)에서는 현재 33개 기관‧단체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중이며 1,505명이 동참하여 쓰레기 수거 및 꽃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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