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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
등록날짜 [ 2011년04월14일 11시40분 ]




최신기술의 사진․영상기자재를 선보이는『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SEOUL INT'L PHOTO ＆ IMAGING INDUSTRY SHOW 2011/이하 PHOTO & IMAGING 2011)이 2011.4.21(목)～4.2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최되는  PHOTO & IMAGING 2011는 금년이 20회째로 사진․영상기기 시장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기술에 부흥한 디지털 카메라 및 프린터 등 관련 장비를 선보이는 국내유일의 국제규모 사진․영상기자재 전문전시회이다.



2011년 20회를 맞이하는 PHOTO & IMAGING 2011은 '89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국내 사진영상상언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참가업체 규모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25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기술의 사진, 영상 관련 기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업체들이 사진․영상기기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개발 기종을 대거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1460만 화소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1'을 출시하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에서 첨단기술이 탑재된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캠코더 신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이 직접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토프린터를 비롯하여 꾸준히 수요가 늘고있는 디지털카메라용 메모리와 휴대용 저장장치 등도 출품되어 사진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아시아 최초의 사진 전문 페어로 자리잡은 ‘서울포토 2011’이 전시기간동안 펼쳐짐. 올해는 체코&슬로바키아가 주빈국으로서 한국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준 영미 또는 독일 중심의 사진과는 다른 제품을 만날 기회가 될 것임. 올해의 초청작가는 배병우 작가로 소나무 작품 외에 새로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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