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정태만기자 =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대형 수료전 개최하다!
12월6일부터12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http://www.gallerylamer.com)에서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2018 창작사진과정 수료 작가들이 동 과정 조주은 주임교수의 지도로
제작한 대형사진 수료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오픈: 2017. 12. 06(수) PM 6시
●전시장소:라메르 갤러리(http://www.gallerylamer.com)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26 / T. 02-730-5454)
●전시작가: 2016.9.-2017.12.창작사진반 수료 작가 78명
●전시작품 지도교수: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창작사진과정 조주은 주임교수
이번 수료전은 2016년9월부터 2018년2월 사이에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창작사진 과정을 수료하는
사진작가78명이‘빛으로 농담을 걸다(김애경)’, ‘이 세상엔 빛과 그대만이 존재한다(최태규)’, ‘Self-Portait(정윤순)’, ‘성령의 눈(임창준)’, ‘여행자(한정옥)’등 약400여점의 작품들을 준비하였으며, 수료 작가 숫자에 걸맞게 예년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는1992년3월 사진창작과정1기를 개설한 이래2017년9월 제50기 창작사진1과정을 개강하는 등 가장 많은 수료생들을 배출하였으며, 그중 적지 않은 인원들이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수료 작가들이 촬영, 작품 선정, 인화 및 액자 선정 과정에 조주은 교수의 지도로 직접 참여하여 제작되었다.
12월6일(수)오후6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지도교수과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전시 오픈 행사가 있었다.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 조주은 교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7학년 색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명 강의로 사진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소문이 자자하다.
본 기자도 이번학기에 수업을 듣고 있다
조주은 교수 강의는 특유의 유머와 느낌 . 감정 등 오감을 작극하는 오래동안 기억할
강의와 앞으로의 작품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개인적으로도 자랑을 하고 다닌다.
다음학기에도 조 교수의 명 강의를 듣고 겸문을 넓히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눈여겨 보이는 작가는 임창준 최태규 작가다.
임작가는 서초동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 박사다
항상 열심히 한발 더 앞서가는 성실하고 생각을 하는 카메라 맨이다.
작품 제목 - 그분(성령)의 눈, 작가 임창준 작
빛과그대 (최태규)작
이 세상엔 빛과 그대만이 존재한다
빛으로 농담을 걸다 (김 애경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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