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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세미나반 2017전시회 ‘양날의 검’ 개전식 열려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세미나반(대표 이장화)에서는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2017년 12월20일부터 25일까지 2017전시회 ‘양날의 검’을 박현두 이장화 작가의 기획진행으로 열고 있다.
지난20일 오후 이우정 작가의 사회진행으로 열린 개전식엔 김영수 책임교수를 비롯하여 박현두 담당교수, 임수식 박경배 교수 등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장화 대표는 “이번전시회를 열기까지 반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직접 관장하여 어려운 점이 많았고 고생도 많이 하였지만 직접 기획하고 열어보니 한 차원 더 경험하고 수련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시회를 노련하게 기획 연출하는 전문 교수님들에 의존하지 않고 성공적인 전시회를 열어 자긍심을 느낀다.” 고...
한편
이번 전시회엔 강명구 강진규 고태영 김명희 김준선 김혜원 박연수 손은영 오희옥 이순자 이우정 이장화 임찬호 한양희 작가가 저마다 개성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을 출품하여 관람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동영상촬영: 이종생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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