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갈무리하는 지난 30일(토요일) 오후5시 제3회 갤러리 아지트 '이화' 정규 회원전 오픈했다.
이 번 전시는 빅사이즈 "숨"을 시작으로 2018년 3월2일까지 매주 릴레이 사진전이 왕십리역 갤러리허브에서 이어지는 전시다.
릴레이로 이어지는 전시는 11인의 작가들이 '말(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양한모 작가(갤러리 아지트 '이화'대표)와 민진근, 한미영, 김혜영, 이승훈 외, 브라이언 김, 윤기득, 최승훈, 이 민, 김미정, 김혜영, 조은정, 조영수, 김현익, 임현호 작가 의 전시가 3월2일까지 이어지며 한 곳에서 각기 다른 11인의 특색있는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가 되고 있다.
갤러리 '허브'는 왕십리역 4층 (왕십리역6-1번출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픈식에서 양한모대표는 " 1월 크로아티아교류방문을 시작으로 현재 한.일 국제교류전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작가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갤러리 아지트 '이화'는 국제교류전과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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