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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5.14일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와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 남작 부인의 딸로 태어났다
헵번의 유년시절은 2차대전중의 기아와 굶주림, 특히 부모의 이혼등으로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였다 한다.
오드리 헵번의 어린시절 꿈은 발레리나영화의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한 감독의 눈에 띄게
되어 찍은 첫 주연영화가 "로마의 휴일"이었다.
그러나, 발레를 하기엔 너무 큰키 때문에 그 꿈을 포기하고 영화에....
로마의 휴일 - 이 영화를 시작으로 오드리 헵번은 일약 대스타로...
오드리 헵번은 1954년, 12년 연상의 "멜 페러"와 결혼하였다.
두사람 사이엔 아들 "숀"이..,
숀은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다가,현재는 오드리 햅번 재단과 어린이 기금 등 어머니와 관련된 재단 운영
멜 페러와의 결혼생활은 멜의 바람끼로 1968년 이혼하게 하고.
1년 후 이탈리아의 안드레아와 재혼해 아들 루카를 낳았으나 1980년 이혼했다
오드리 헵번은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얻은 개인적인 가치는금방 사라진다는 점을
아주 일찍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원히 사는 방법을 알고 이를 실천했읍니다.
이러한 그녀의 삶을 통해 우리는 그녀를 기억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그녀는 명망과 부의 여생을 편안히 보내는 대신에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63세의 일기로 눈을 감을때가지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들과 난민구호에 앞장섰습니다
"빈곤과 같은 환경으로 아동의 유년기를 뺏는 것이 가장 큰 죄악입니다."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을 만난곳은"로마의 휴일"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였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아름다왔던 외모 보다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더욱사랑할 것입니다.
유엔과 민간단체인 "세계평화를 향한 비전"이 2004년 2월 5일,
인류애와 세계평화에 기여한 오드리헵번을 기리기 위해 오드리헵번 평화상을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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