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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C-LAMP(동문회장 김성만) 12주년 맞아“일어나 빛을 발하자” 연재1.
▲명지대학교 C-LAMP 총 동문회 신년하례와 총회가 25일 서울 장충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9층에서 진행됐다. ⓒ명지대학교 C-LAMP 총 동문회"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명지대학교 C-LAMP가 되길 원합니다.“
명지대학교 크리스천 최고 경영자과정(C-LAMP, 씨램프) 총 동문회 신년하례가 25일 서울 장충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9층에서 열렸다.
총 동문회 회장 김성만 장로(누가선교회 이사장)은 "C-LAMP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며 "12라는 숫자는 예수님의 완전수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태동된 C-LAMP의 목적에 맞게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고 당부했다.
신년하례 예배 설교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iMBC 사장 출신으로 현재는 목회에 전념하고 있는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가 '버려두고 따르니라'(마 4:18~22)는 주제로 증거했다.
조정민 목사는 "이 시대의 총체적이고 궁극적인 책임은 제도적, 사회적, 구조적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게 있다"며 "가장 다급한 것은 우리 자신이 주님을 따르기 위해 돌아서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시대를 회복하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다. 예수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우리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통해 예수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목사는 "크리스천 CEO도 단순히 매니저형, 리더형 CEO에 만족하지 않고 궁극적으로 영혼을 살리는 CEO가 되고자 이 길을 가야 한다"며 "여러분의 일터는 교회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는 요새 너무 다급하다. 우리가 다 버리지 않으면 어쩌면 빼앗기는 때가 올 것"이라며 "벧엘로 돌아갔던 야곱처럼,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가 절박한 심정으로 새벽마다 무릎 꿇고 부르짖어야 한다. 그럴 때 주님만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을 행하실 것"이라며 우리 자신이 먼저 깨어 교회와 일터, 시대를 일깨우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참여해 C-LAMP 총 동문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C-LAMP는 지난 1년간 매월 임원 모임과 원우 사업장 정기 탐방, 애경사 시 위로와 교류 등으로 동문회 발전과 비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왔다.
2018년에는 동문회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한 그룹별 모임과 원우 사업장 탐방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사회와 비영리단체 법인을 조직하여 동문회의 구심점으로 삼으며, 제13기 신입생을 모집해 동문회 후배 양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C-LAMP는 CMS 후원으로 사업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숙원 사업을 이루는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만 회장은 "2018년에도 C-LAMP의 사업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최신현 1기 동문(씨토포스 대표이사)의 만찬기도로 1부 만찬 이후 안병은 1기 총무(사라제이패션 대표이사)의 사회로 2부 예배 및 강연이 진행됐다. 이상용 1기 동문의 기도, 현은옥 1기 동문의 성경봉독에 이어 조정민 목사의 설교, 박지태 라이즈업코리아 이사장의 축도가 있었다. 3부 총회 및 친교는 양지훈 사무총장(재무설계사)의 사회로 안경섭 부회장(열방의 아이들 대표)의 참석자 소개, 박한기 총 동문회 직전회장(앰베서더 호텔 대표이사)의 인사, 김성만 회장의 인도로 총회가 진행됐다. 총회는 정학범 홍보국장(맥그로우커설팅그룹 대표)의 사업경과 보고, 김동은 재무국장(현대자동차 문래중앙대리점 대표이사)의 회계보고, 명근식 감사(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감사보고, 김종헌 7기 회장(컨시어즈음향 총괄이사)의 폐회기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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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명지대학교 c-lamp 총동문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원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 사업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명지대학교 c-lamp가 금년 12주년을 맞이하여 습니다.
12 수자는 예수님의 완전수입니다. 12제자 12+12=24장로 등입니다,
바울도 10년 훈련받고 안디옥교회 부임하여 1차 선교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저희 명지대학교 c-lamp도 일어나 빛을 발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지상명령에 동참하여 실시한 천국복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읍시다.
동문 여러분 작년 1월에 출범한 저희 명지대학교c-lamp총동문회 6대 집행부는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이 경례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그동안 저희 동문회가 중점적으로 추진 사업현안과 저는!
▲첫째로 매월 임원 모임을 갖고 동문회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둘째는 원우님들의 사업장을 탐방하여 서로의 교류를 나눔이 있었습니다.
▲셋째는 애경사 경조조기를 만들어서 서로간의 위로와 교류가 끊이지 않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루지 못한 일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동문회 후배양성을 위한 제13기 신입생 모집을 못했습니다.
동문 여러분!
1년 동안 회장을 하면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았습니다.
2018년 숙언 사업으로 다시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첫째로 우리 동문들이 하나가 될수 있는 큰모임과, 작은모임, 작은교회 소그룹으로 하나 되게 하겠습니다.
2벤째 동문탐방 회사 직장을 계속하겠으며 원우님들 간에 네트워크를 할수있게 하겠습니다.
3번째로 동문회 구심점을 위해 이사회를 조직하고 비영리단체 법인을 조직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4번째로 13기 후진모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이런 일들의 성과를 일궈낼 렀며, 여려 동문님 들의 도움을 주셨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동문원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를 때 다음의 성과들을 낼 수 있습니다.
좋은 대한도 있습니다, 우리 원우님들이 금융결제원에서 시행하는 CMS후원을 해주시며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 숙언 사업에 탈력을 받을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 우리가 만난 것은 예수님 복음을 전하기 위 합이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명지대학교 시램프가 태동이 되었습니다.
동문 여러분!
우리 동문들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결정하여 뜻이 모아지면 성령하나님께서 줄거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 동문들의 한 사람 한사람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청치, 경제, 사회, 영적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실신한 우리 원우님들입니다.
동문여러분 일할 수 있게 기도해주시고 기금 조성하는데 협조해 주시고 CMS사업에 많은 동문님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리라 믿습니다.
동문여러분!
그동안 동문님들의 성원에 총동문회가 발전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어 동문님께 하나님의 축복의 대열에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우리 동문님들 모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새해에 뜻하시는 일 모두 일취월장(日就月將)하시길을 기도하면서
이만 신년사를 갈음하겠습니다.
2018년 1월 25일
명지대학교 C-LAMP 제7대 총동문회장 김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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