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사진을 광복하다!“김가중식 페인팅퍼포먼스 컬러빅뱅과 色깔있는 사진여행”
8월19일(원래는 8월15일이었으나 여론에 밀려 19일로 연기)사진을 광복하다! “김가중식 페인팅퍼포먼스 컬러빅뱅과 色깔있는 사진여행”을 앞두고 예비푸닥거리를 지난 7월15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 용마랜드에서 치뤘다. 이날 촬영한 작품들을 김가중식으로 삽질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715예비촬영회날은 유명한 춤추는 하유스님 등이 열연을 펼쳤으나 이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 등 주변 조건이 단 한 가지도 입맛대로 된 것이 없어 엄청 고생하며 몇 컷 작품을 빚어내었다.
폭우 속에서 열연을 펼쳐주신 춤추는 하유스님, 박종수,정달옥 날라리 품바와 심청이 품바, 서율겸 가수님 그리고 이우석 회우님의 거대한 검은 천은 정말 큰 도움이 있었다.
피아노 걸작!
7월15일, 8월19일 용마랜드 사진을 광복하다! 컬러빅뱅과 色깔있는 사진여행의 예비촬영회는 서울 지역의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억수로 내리는 폭우 속에서 강행되었다. 날씨뿐만 아니라 무엇 하나 마음에 흡족하게 받쳐주는 게 없었다. 그런데 크게 기대도 안한 피아노 작품이 크게 마음에 든다.
빗속에 나앉은 낡은 피아노 한 대가 때마침 모델로 나선 가수 서율겸양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으로 승화되어 심오한 심금을 울린다.
드디어, 본 컬러빅뱅과 色깔있는 사진여행의 날 400여 명의 참가자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현장과 주변에서 다양한 한국 및 외국인 모델들을 섭외하여 촬영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용마랜드엔 해외에 널리 알려진 빈티지 촬영명소답게 홍콩에서 온 젊은 부부가 멋진 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에 열중하였고, 싱가포르 등지에서 온 젊은이들은 신비한 소품들에 매우 즐거운 모습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