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S씨공방 정기 인형전 & 아트돌 작가 인형전>
인사동 창의물류 낳이갤러리(인사아트플라자 건너편건물)돌실나이 건물 3층과 4층에서
제1회 S시공방 정기 인형전& 아트돌 작가 인형전 열렸다.
우리나라 전통한복인형을 대표로 하는 전시여서 작가를 만나기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돌실나이 한복 가게가 있는 건물만의 좁다란 계단을 따라 오르면 3층과 4층이 '낳이 갤러리' 이다.
4층엔 김경아. 민수정. 이하경. 정슬기 인형작가가 참여하고 있는
제1회 S씨 인형공방 정기 전시회가 열렸다.
작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인형들이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었다.
3층에선 제1회 아트인형 전시회가 전통한복인형작가 고용석. 아트인형작가 김윤옥, 메이, 배미례,정은서 등의 작품이 선보였다
- S씨 인형공방 전통한복인형작가 고용석대표의 작품-
- 전통한복인형작가 고용석-
우리전통한복을 입은 인형은 어릴 적 추억속에 안방 문갑위 유리상자 속에 다소곳이 서 있던 인형을 본게 전부다.
시간이 흘러 누군가의 노력으로 우리의 전통한복을 입은 인형을 다시 만나 보았다.
러시아, 미국,유럽,일본 인형을 뛰어 넘어 세계속에 우리의 문화의 한 분야로 전통한복인형이 우뚝서길 기대해본다.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상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현실화 되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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