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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07일 15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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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20 한국인 암 걸릴 확률제로,

김가중 건강秘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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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20 한국인 암 걸릴 확률제로, 김가중 건강秘書

 

한국인들은 절대로 암 안 걸릴 것이다. 방송들마다 무수히 어마어마하게 속절없이 분수없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온갖 정보를 보고 골통을 하얗게 비우고 그대로 따라하면 암에 걸릴 이유가 전혀 없다. 우라질 너트인가 뭔가 하는 큰 땅콩 같은 열매를 하루 두 알씩만 먹으면 암 걸릴 일이 없단다. 그 씨앗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암을 예방하는데 특효라는데 우리나라 모든 곡식과 야채나 과일엔 이 방사성 물질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것이 들어 있지 않다. 우리나라 토양엔 그 성분이 제로이기 때문이란다. 그 동안 신토불이가 불로장생이다. 라고 떠벌인 필자는 속절없이 사기꾼이 될 판이다. 이 우라질 과일은 브라질에서만 주로 나는데 머지않아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이유가 한국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극성맞은 한국인에 걸리면 이보다 더 한 것들도 멸종할 것이다.

 

바이칼 인근의 몽골에선 사슴들이 대폭 줄었는데 한국인들이 돈을 보따리로 싸들고 들어가 한꺼번에 10만 마리씩 사냥하여 그 뿔을 가지고 갔다는 얘기를 몽골에서 들은바 있다. 사할린을 아주 오래전에 갔는데 물개 밸리가 있고 이곳엔 철조망이 엉성하게 쳐있고 입구엔 외국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한글로 붙어 있었다. 우리말 푯말이 너무 반가웠는데 음미해보니 한국인만 못 들어간다는 뜻 아닌가?

이유를 뭇자 한국인들이 들어갔다 나오면 반드시 물개들이 죽어 있다는 것이다. 물개들을 죽이고 거시기(해구신)만 잘라 신문지에 둘둘 말아 가방에 넣고 나오는데 관리인들이 아무리 벌건 눈뜨고 감시를 해도 워낙 신출귀몰한 한국인들인지라 멸종되어가는 물개들을 살릴 방법이 없어 궁여지책으로 한국인만 출입통제를 하고 있단다.

브라질너트를 소개하는 방송을 본지 10분후에 이 너트를 파는 홈쇼핑들이 바로 난리가 나는 것을 보고 씁쓸한 이 기분을 어쩌랴!

 

필자가 한국인들은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이것 말고도 결코 암에 걸릴 수 없는 온갖 희안한 약재나 이름조차 다 기억 못하는 온갖 외래 식물들의 효능에 대해서 박사 이상으로 해박하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의 유난한 팔랑귀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광우병 파동, 황우석 사건, 특히 일본의 한 의사가 쇠뜨기가 좋다고 하니 들판에 쇠뜨기가 지리멸렬 할 정도였다. 백화점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쇠뜨기를 한 부대씩 집으로 옮긴 국민들은 설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뱀풀이라고도 불리는 쇠뜨기는 토끼나 소도 먹지 않는 독초였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을 사기 위하여 미국을 드나들고, 심해상어 간에서 뽑아낸 스쿠알렌으로 재벌(?)이 탄생하였는가 하면 비타민c는 중국산이 진짜라며 해외직구 붐이 일기도 한다.

이렇게 몸에 좋다면 지구촌의 아무리 험한 오지라도 구석구석을 다 뒤져 반드시 찾아내어 죽기 살기로 먹어댄다. 가히 진시황제가 본받을만한 습속이다.

한국인들의 이러한 유별난 식습관은 틀림없이 불로장생으로 이어지고 말 것이다.

 

필자는 오늘 조금 일찍 퇴근하려고 한다. 가는 길에 여기저기 들러 이 희귀한 브라질너트를 한 봉다리 사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에 두 알씩 꼭 챙겨먹는 것을 우리가족 정관에 도장처럼 박아둘 예정이기 때문이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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