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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가 서미숙 인터뷰 (제14회 대한민국수채화대전)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4층 에서 제14회 대한민국수채화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미숙 작가를 인터뷰 했다.
질문 : 안녕하세요.
작가 : 네 안녕 하세요
멘트 :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작가 : 네 감사드립니다.
질문 : 오늘의 대상 수상 소감 한 말씀 하시죠.
작가 : 아 진짜 이 소식을 듣고 저도 너무 실감나지 않았는데 아직 저는 배우고 익혀야 될게 많은 그런 신인작가데요. 이런 제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영광스럽고 사실 어제 밤에 잠도 설쳐습니다. 이 마음을 평생 간직하고 작품활동에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질문 : 대상받은 작품 설명 간단히 좀 하시죠.
작가 : 이 작품은 우리 민족의 어떤 옛글자, 그리고 문양 색채들을 여러가지 재료들을 종합해서 한번 우리의 정서를 표현해 보고자 제가 작품을 구상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 본인 소개 좀 하시죠.
작가 : 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데 미술교육과를 졸업해서 대학 다닐 때 부터 그림을 그리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한 7년 전쯤부터 작업실에 계속 본격적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출품한지는 지금 3년째인데 올해 대상을 받게되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간멘트 : 10년해도 대상 못받는데.......
질문 :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주최측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전 할 준비는 다 돼 있습니까?
작가 : 지금 다 준비 됐다고 할 수는 없고 그 동안에 몇년동안 작품활동을 해온 것을 모아 갖고 올해 좀 더 매진을 해서 작품을 더 많이 제작을 해서 작품 전시회를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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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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