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우리카드 치어리더가 단상에서 홈팀 우리카드를 응원하고 있다.
지난 9일(금)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동그람 V-리그 남자부(홈) 우리카드 vs OK저축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OK저축은행이 (홈)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19)으로 승리를 끌어냈다.
(홈) 우리카드는 첫 세트 초반부터 조근호의 발목부상, 주축 선수 파다르의 컨디션 난조, 최홍석 유광우 등 다른 선수의 경기 부진으로 집중력도 떨어지고 안 좋았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마르코의 빠른 공격과 다른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끌어냈다.
이날 경기로 OK저축은행은 9연패 늪에서 벗어났고, 우리카드는 3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홈) 우리카드 응원단장이 홈팀 우리카드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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