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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畵滿發 展 갤러리마리 연재2
갤러리마리에선 황금개의 해 에 맞추어 개:畵滿發 展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9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3월10일까지 계속된다.
Sympathy (공감)
- 말로는 할 수 없는 미묘한 심정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친구를 가진 사람은 행운아다.
-김경민, 김광한, 오수지, 이수동, 정길영, 최현주
Basic Erlebnis 원초적 체험
- 그(개)는 내게 있어서, 그 야수성과 거대함으로 나를 겁에 질리게 만드는 대자연(la grand Nature)과 나 사이의 연결부호(trait d’union)였다. 그의 덕으로 나는 자연에게서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특성들만을 읽어낼 수 있었다.
- 장 그르니에 『어느 개의 죽음』
- 김현, 김근중, 김동철, 김선두, 김품창, 오치균, 임효, 주후식
Companion(동행)
- 살아서 함께 했던 개는 죽음까지 인간과 동행했다.
-박병춘, 박방영, 김종우, 이영섭, 이현열, 전병현, 정해윤, 하태임
fantasy & variety (몽상 그리고 변종)
- 개는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인간에 의해 변형된 동물로서, 인간적 특성을 심어놓은 동물이다.
- 다발킴, 김구림, 이종목, 김선형, 김상철, 김상수, 반미령, 최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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