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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 또 오지 않습니다.
기회를 잘 포착하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필자 역시 기회를 잘 포착하지 못해 평생 꿈만 꾸면서 살고 있습니다.
기왕 만들 책이라면 한 점이라도 더 나은 작품을 수록 하고 싶어 내몽골 패상, 시베리아횡단열차 등 해외 작품을 기획했고, 국내에선 수중촬영이란 이색 촬영을 기획중입니다. 패상 포기, 시베리아횡단열차 역시 포기단계입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진행한 유엔 빌리지 별장 촬영회는 적자를 기록하고 사과문을 낼 정도로 형편없는 행사였죠.
수중촬영은
20분이 참가하시면 수조의 물을 30도 이상으로 데우는 비용 등 임대료가 비싸고, 모델료 역시 전문가여야 됨으로 비싸기에 모델을 1명밖에 쓸 수 없고 그나마 적자가 납니다.
30분 참가시 모델을 두 분 모시게 되면 역시 적자가 납니다.
40분 참가에 모델 2분모시면 흑자, 3분모시면 적자입니다.
현재 4분이 신청하셨고요, 두 분은 신청 후 최소하셨습니다. 매우 저조하여 해외기획처럼 취소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적자가 200만원 이내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좋은 작품을 촬영해 보려는 목적도 있지만 기왕 책 내려고 준비 중이니 투자라고 생각하고 적자를 감내하려고 합니다.
사진방송 운영이 매우 어렵습니다. 수익이 있을 만 한데가 없으니 그렇습니다. 그런데 행사마다 적자가 난다면 향후 행사도 기획하기 어렵게 될 것 같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델 촬영한 작품 인터넷에 올렸다고 성폭력범으로 몰려 검찰 조사나 받고 있고요.
돌파구를 찾느라 고심 중입니다.
각설하고
수중촬영 좀 채로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획입니다. 물속에서 촬영하는 것이 아니고 수족관처럼 유리창 밖에서 촬영합니다. 독특한 작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자세한 세부일정 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43215&threa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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