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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노지훈 이미 가수였다?
도전자 노지훈,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일었다는 논란....
등록날짜 [ 2011년04월26일 20시50분 ]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로 출연하여 Top8까지 진출해던 노지훈이 모 엔터테인먼트와 3년 전속계약을 했었다는 소문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노지훈이 탈락한 뒤 “노지훈이 이미 전속계약이 돼 있어서 계약이 불가능하다”라는 내용의 소문이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노지훈은 2009년 싱글 앨범을 발매한바 있다.
'위대한 탄생’은 소속사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만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실이라면 노지훈은 출연 자격도 되지 않는 셈이다.

하지만 관련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며 우리 회사는 한 대형백화점의 판촉행사를 대행하는 회사로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다. 노지훈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백화점 행사 무대에 아르바이트를 겸해 세운 것이라고 밝혔다.

음반 발매 경험을 프로그램 출전과 관련하여 문제가 없지만 소속사와의 계약은 출연 자격이 성립되지 않으므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다른 출연자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지 않을지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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