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는 '알프스로 떠나는 신나는 요들 여행' 이란 주제로 음악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요들을 사랑하는 사람들' 팀의 공연이였다.
휴일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석남홀을 가득메웠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은악공연을 즐기면서 요들도 배워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카우벨' 연주와 함께 학창시절 한번쯤은 불러보았을 요들송이 울려 퍼졌다.
알프스로 떠난 신나는 요들 여행을 영상에 담아 보았다.
▲'요들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도희철씨가 '카우벨'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무대위로 올라 온 어린이들이 즉석 카우벨 연주를 해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