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 시청자들을 찾아올 KBS 제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동안미녀'의 제작보고회가 4월27일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렸다.
6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장나라,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주연에 정극에 처음 도전장을 던진 홍록기, 현영, 그리고 오연서 등이 출연하게 될 이 드라마는 젊어 보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추구하는 한국 사회의 Ageism(연령차별)을 비판하는 코믹 사회 풍자 드라마이다.
한국사회에 모든 연령대의 여자들에게 불어닥친 연령차별 과 동안열풍을 어떤 이야기로 풀어 나가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게 될지 관심이 가는 드라마 '동안미녀'는 KBS 제2TV 를 통해서 5월 2일 밤 9시 55분 그 첫번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6년 만에 한국드라마에 복귀하는 한류스타 장나라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은 최 다니엘
성균관스캔들에서 기생 초선으로 성숙미를 자랑하던 김민서 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모습에 도전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는 미남배우 류진
드라마 동이에서 인원왕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았던 오연서
현영의 정극 도전, 극중 연하남과의 알콩달콩 스토리가 펼쳐진다는데..
뮤지컬 이외의 정극 무대에 처음도전하는 홍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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