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 원동 623-12일원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안민석 국회의원,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 및 기념식수에 이어 다과회도 가졌다.
이날 준공을 한 새마을회관은 대지면적 1,603㎡에 건축 연면적 794㎡이며, 사업비로는 보조금12억원에 자부담 5억6천만원으로 총사업비 17억6천만원이 투입되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새마을 운동의 과제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더욱 더 이끌어 내어 도전정신과 헌신의 의지를 모아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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