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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발달장애 청소년 첼리스트 모집
- 오는 25일(일)까지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활동단원 모집
- 10~20세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첼로 연주(스즈키 교본 2권 이상) 가능한 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
- 합격 시 주 4회 전문강사의 레슨 제공과 콩쿠르, 정기연주회 등 음악활동 기회 제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으로 활동할 발달장애 청소년 첼리스트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0~20세의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첼로 연주(스즈키 교본 2권 이상)가 가능한 자다.
합격자에게는 주 4회 전문강사의 개인•앙상블 레슨이 제공된다. 콩쿠르, 정기연주회 등 음악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서류접수는 25일(일)까지이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y12mon@miral.org)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7일(화) 2차 오디션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70-7462-9065)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G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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