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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아트포럼, 2018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사업설명회 및 아트포럼회장 이취임식 열어
광화문아트포럼(대표 엄종섭 회장 정명희)은 지난 3월23일 오후 서울 호텔 이비스 엠베서더에서 2018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운영위원장 림만선)사업설명회 및 광화문아트포럼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광화문아트포럼 한근석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신종섭 전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신임 정명희 회장의 취임사와 엄종섭 대표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으며 이어서 전준 서울대 명예교수 전달로 서승원(홍익대 교수), 신종섭 전임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감사패 수여식 및 소감말씀이 진행되었다.
이날 장내를 가득 메운 축하객들과 관계자들이 모였는데 종로구 시의원 유찬종 후보를 비롯하여 2018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 림만선, 상형전 강금석 회장, 이남찬 화백 등 많은 중견 미술인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미술관 전관, 광화문광장, 서울메트로 미술관 전관에서 오는 4월 19일(개막식 오후5시30분)부터 팡파레를 울리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사업설명회가 조아라 아트디렉터로 부터 브리핑되었다.
5월27일까지 진행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2018 GIAF 청년작가공모전시 ‘지금쯤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展, 특별기획 프로젝트 전시 ‘예술의 시대-시대의 예술’ 展, 한국-인도 동시대 미술작가교류전시‘나, 너, 우리’ 展, 제9회 서울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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