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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실시
5월 4일(금), 5월 11일(금), 5월 25일(금), 6월 1일(금) 총 4일간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려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이갑용)는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성년후견제도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간 그 역할을 수행하였고, 지난 2016년 9월 1일부터 공공후견법인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우리센터는 2018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5월 4일(금), 5월 11일(금), 5월 25일(금), 6월 1일(금) 총 4일간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과 권리보호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후견인 후보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자율적 삶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후견제도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후견인 교육 참가신청은 3월 27일(화)부터 4월 26일(목)까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http://eguard.kaidd.or.kr)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조건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과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교육 참가비는 50,000원이다.
30시간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후견인 후보자로 등재되어 가정법원 및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 후견인 후보자로 추천되어질 수 있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일정 등은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홈페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김민희 사회복지사 (T.02-2654-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