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가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리더십경영-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각 분야에서 공감경영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대표기관으로서의 혁신적인 가치창출을 만든 기관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각 기관·기업 대표와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종합 선정심사를 바탕으로 11개 분야에 최종적으로 통과한 40개 기업 및 기관 등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는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등 관광활성화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공공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직자와 구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