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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 민원실에 투명유리로 ‘시장실’ 만들겠다.
계파와 파벌 없는 성과제 인사시스템, ‘시민대화합특별협의회’ 도입
공무원 노조와 공공성 회복과 근무노동환경 개선 등 가치향상 추구
박종석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기분 좋은 변화’의 시정으로 민원실에 투명유리로 시장실을 개방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공정성을 보장하겠다고 27일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이 지지와 성원해주신다면 민선 7기는 공정하고 투명한 구미시정을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인사에 대해서는 성과제를 도입, 계파와 파벌이 아닌 능력위주의 인사시스템과 '사람이 먼저'인 공공성 회복 및 노동환경 개선 등 공무원노조와 함께 가치향상을 추구하겠다.”고 전했다.
또 “정책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실, 문화관광담당실등 주요 6개부서와 최소 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시민대화합특별협의회’를 구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신한 정책 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로 지속 발전 가능한 ‘강한 구미’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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