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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산간지역에 내린 사월의 눈

- 4월에 맞는 꽃샘추위가 더욱 한기를 느껴 -
등록날짜 [ 2018년04월07일 12시36분 ]
<사진= 진달래와 눈이 함께 조화를 이룬 모습>
 
(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객원기자=  7일 오전부터 전북 무주지역에 눈이 내리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토요일은 호남 지역에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꽃샘추위에 쌀쌀한 날씨를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오후 최고 기온은 8∼13도로 전날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전이 지나면 눈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눈이 쌓이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일인 내일(8일) 날씨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무주지역에는 강한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내려가고 있다.
<사진= 덕유산의 연초록의 나무잎과 눈쌓인 산의 대조된 모습>
<사진= 눈내리는 장면과 벚꽃이 조화를 이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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