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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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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 국제경쟁 한국경쟁 넷팩상 오퍼레이션 키노 본선 심사

-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감독, <그림자들의 섬> 김정근 감독 비롯

/내외 영화 전문가 11명 위촉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국내 외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 부문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넷팩상, 오퍼레이션 키노까지 총 4개 부문으로본선 심사와 시상을 한다.

 

국제경쟁은 예심을 걸쳐 본선에 올라온 34개국 41편의 작품을 심사,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 부산시네필어워드 등 4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국경쟁 역시 본선에 오른 20편의 한국단편영화를 심사,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 부산시네필어워드 4개 부문을 시상한다. 또한 한국경쟁은 한국경쟁 작품 중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배우에게 수여하는 연기상이 추가된다.

 

넷팩상은 경쟁부문의 아시아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에서 수여한다. 마지막으로 오퍼레이션키노는 부산시 중구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부산지역 영화/영상 관련학과 대학생 다큐멘터리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오퍼레이션키노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상을 시상한다.

 

국제경쟁 심사위원

- 영화평론가 임재철 (Lim Jaecheol)

- 영화감독 마이클 베넷 (Michael Bennett)

- 영화감독 에르베 데메흐 (Herve Demers)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영화평론가 임재철, 마이클 베넷 감독, 에르베데메흐감독을 위촉했다.

 

임재철 영화평론가는 "필름컬쳐" 편집주간, 광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서울 시네마테크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서로는 대중영화의 이해(1994), 비열한 거리-마틴스콜세지: 영화로서의 삶(1994), 저서로는 알렝레네(2001), 장 마리 스트라우브다니엘위예(2004) 등이 있다.

 

마이클 베넷은 뉴질랜드 시나리오 작가이자영화 감독이다. 단편 <>(2001), <개울의 등유>(2005)와 장편 <마타리키>(2010)로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올해는 인 다크플레이스를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 개봉될 예정이다. 한국전쟁 중 한국인과 뉴질랜드인의 사랑을 다룬 영화 <연가> 등 여러 장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에르베 데메흐 감독은 몬트리올에서 활동 중인 캐나다 출신 영화감독으로, 초기작들은 프랑스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등 100여 개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현재 첫 장편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한국경쟁 심사위원

- 영화감독 정재은 (Jeong Jaeeun)

-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작품선정위원 칼맹 보렐 (Calmin Borel)

- 쉬니트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올리비에 반 더 호벤 (Olivier van der Hoeven)

 

한국경쟁 심사위원으로는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은 영화 감독,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프로그래머칼맹보렐, 쉬니트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올리비에 반 더 호벤을 위촉했다.

 

정재은 감독은 2001년 장편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하여 로테르담영화제 경쟁부문 특별언급과 MBC영화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섯개의 시선>5명의 감독과 함께 연출하였고, <태풍태양>으로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최근에는 건축 관련 다큐멘터리영화 3부작을 기획, <말하는 건축가>(2012), <말하는 건축 시티: >(2013), <아파트 생태계>(2017)를 연출했다.

 

칼맹 보렐은 2001년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에 합류해 현재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작품선정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쟁부문을 신설해 혁신적인 경향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올리비에 반 더 호벤은쉬니트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쉬니트국제단편영화제는 12일 동안 8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다국적 영화제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 해마다 30,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방문하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넷팩상

- 영화 프로듀서 최 윤 (Choi Yoon)

- 족자-넷팩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 부디 이라완토 (Budi Irawanto)

- 영화 감독 자말소하일 (Jamal Sohail)

 

경쟁부문의 아시아 작품 중 뛰어난 작품에게 수여하는 넷팩상은 최윤 영화 프로듀서와 족자-넷팩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부디 이라완토, 이슬라마바드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영화 감독인 자말 소하일이 위촉 되었다.

 

최 윤 프로듀서는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아시아영상위원회 네트워크 의장을 역임하였다. 영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제작사 유비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극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2015)의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참여하였고, 극영화 <운동회>(2016), <아빠는 예쁘다>(2017)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부디 이라완토는 족자-넷팩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베를린영화제, 족자카르타다큐멘터리영화제, 필리핀독립영화제, DMZ국제다큐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의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말 소하일은 기업인, 영화감독 겸 교육자다. 2011, 첫 단편영화 <사이코패스의 침입>으로 크리에이티브파키스탄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NETPAC 회원이자 이슬라마바드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미디어 기술관련무역회사인 크로노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이다.

 

오퍼레이션 키노

- 영화감독 김정근 (Kim Jeongkeun)

- 영화감독 막심 끌로드 레퀴이예 (Maxime-Claude L Ecuyer)

 

마지막으로 부산 지역 영상/영화학과 대학생 제작지원다큐멘터리 경쟁 섹션인 오퍼레이션 키노는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인 <그림자들의 섬>을 연출한 김정근 감독과<Suki>를 비롯한 여러 단편영화 연출했던 막심 끌로드 레퀴이예 감독이 맡았다.

 

이 밖에도 부산지역 영화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학생심사단과 일반심사단으로 구성된 총 11명의 '관객심사단'이 한국경쟁과 국제경쟁 작품을 심사, 관객이 직접 선정 및 시상하는 '부산시네필어워드'가 시상된다.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에는 각 부문별 시상금(부상)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항소가 후원하는 130년 전통의 파커(PARKER)만년필이 함께 수여된다.

 

각 부문 별 심사위원을 확정한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4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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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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