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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2018 회화과 기획전 개최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18년 5월 1일 숙명여자대학교(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2018년 회화과 기획전 오프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권희연 학과장, 김현화 교수, 박아림 교수, 박훈성 교수, 김향미 교수, 한명욱 교수, 이성구 교수와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학부생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회화과의 기획전은 작가 기량을 키우기 위해 학기마다 운영하는 전시로, 수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교내 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본 기획전을 통해 학생들은 작가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4학년 때 있을 가장 큰 행사인 졸업전시에 대한 역량 또한 기를 수 있는 회화과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학생들은 평면 회화 작업뿐만 아니라 설치, 오브제 작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좀 더 색다르고 다양한 작업 방향을 잡게 되고,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작업을 직접 설치까지 완성시키면서 앞으로 계속 진행할 전시 기획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되고 있다.
본 기획전에 출품한 학부생은 강서희, 강초림, 강혜원, 김나연, 김세연, 박소연, 박수진, 배소현, 이상은, 김예린, 김예지, 노현숙, 태현영, 심은진, 박성은, 배모니카, 허은진, 박수진, 배혜빈, 심예지, 이진경, 주소현, 황정민, 이다정, 이지윤, 전나현, 최지은, 탁지은, 홍수지, 김민주, 박소현, 박수진, 박희원, 송다,인 이찬영, 정은경, 주소영, 강민정, 고하령, 곽순영, 김경아, 김다혜, 김수영, 박선우, 박수연, 박지현, 이민선, 장정인, 정서우, 조성혜, 편가현으로써 학번에 관계없이 서로 어우러져 소통하며 기량을 키우고 발전하는 좋은 전시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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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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