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신작영화 '마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공동 주연을 맡은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 이형석등이 참석하였다.
'마마'는 각기 다른모습으로 다가오는 세 명의 엄마를 통하여 엄마라는 단어속에 포함된 모성 과 다양한 모습을 울리고 , 웃기고, 공감하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가슴따뜻한 영화다.
극중 엄정화는 억척엄마로 변신해서 자신과 아들에게 다가선 불치의 병과 마주하는 모습을 눈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로 보여준다.
전수경이 표현하는 엄마는 자신과 닮은 딸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꿈을 지켜주려는 공감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해숙이 표현하는 엄마는 철부지 소녀 같은 모습으로 아들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포복절도한 웃음속에 보여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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