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 촬영하여 보려고 열심히 촬영하는 나 자신 공연이 서글퍼 저 옴을 숨길수가 없으니 그러나 나는 자신의 건강을 위한 취미 생활이라고 자위하며 열심히 모델을 쫓아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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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델 옆에서 지도하는 코털 작가 김상문씨와는 오래전 산영에서 김가중선생님 밑에서 함께 사진생활을 하였는데 한사람은 지도 선생님이시고 한사람은 열심히 쫓아다니며 자리다툼이나 하며 촬영하고 있으니 사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이렇게 촬영하면서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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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촬영하였지만 제대로 된 좋은 사진은 촬영을 못한거 같은 아쉬움만 남는 하루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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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옛날 함께하였던 몇 명의 회우들과 함께 촬영하며 지낸 즐거운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하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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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지도하는 코털 김상문 작가
다음 촬영장소로 이동하는 작가들과 모델 그리고 코털 지도위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