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4 왕십리CGV 에서는 외화 '천녀유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이라는 이름을 한국에 알리며 찾아왔던 천녀유혼이 24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유역비, 고천락,여소군 이라는 새로운 중화배우들을 앞세워 다시 찾은것이다.
이날 시사회에는 제2의 왕조현 이라 불리며 주인공 소천역을 맡은 스타배우 유역비와 나무귀신 목희역을 맡은 혜영홍 그리고 감독 엽위신등이 참석하여 수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유역비 와 혜영홍은 한복디자이너 이혜순에게 선물 받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타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천녀유혼은 장국영,왕조현의 천녀유혼과는 기본 골격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스토리와함께 새롭게 추가된 연적하, 소천, 영채신의 삼각 애정라인으로관객에게 가슴아픈 사랑을 보여준다.
감상평: 전작이 너무 뛰어나서일까 조금은 아쉬운, 감정라인은 약화되고 CG는 강화되었다.
영화는5월12일 전국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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