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미"는 파슨스 댄스와 그래미 후보에 오른 락 오페라 밴드 이스트 빌리지 컴퍼니의
보컬리스트들의"락 댄스 오페라" 합작품이다.
고전적인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스토리 라인과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라이브 음악, 그리고 데이비드 파슨스의 오리지널 안무가 합해 져있으며 더불어 의상,
조명디자인,비디오 프로잭션,시각효과를 총채적으로 구성한 파슨스 댄스 컴퍼니의 야심작이다.
"서곡"(오페라<피가로의 결혼>中)-모짜르트
"공주는 잠못 이루고"(오페라<투란도트>中)-푸치니
"하바네라"(오페라<카르멘>中)-비제
"그렇다면 멀리 가버려야해"(오페라<라 왈리>中)-카탈라니
"어떤 개인날"(오페라<나비부인>中)-푸치니
이공연의 보컬리스트인 타일리 로스와 앤마리 밀라조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아리아를 부르다가
중간에 무용수들과 함께 안무를 펼치면서 계속해서 아리아를 부른다.
사랑,열정,죽음,그리고 부활.....모두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예술의 테마들,.
이 모든 것들이 데이비드 파슨스의 Remember Me에 아주 잘 표현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