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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초대작, 한국사진방송 이용만(구리)심사위원 발표
이용만이 본 5월
봄이 여름옷으로 갈아입는 것을 보았습니다.
환희와 아쉬움이 동시에 찾아옴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무엇하나 놓치기 싫은 계절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광활한
작품을 감상하게 해주신 모든 작가선생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월 작품현황입니다.
총 출품작 조개나물 외 357 점 (2018.5.1.-5.30)
1.초대작품 눈먼자들 외 7 점
2.우수작품 호수의 아침 외 23 점
3.누드작품 여인 외 20 점
◈ 심사위원 ◈
심사위원장
배택수 |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M.F.A,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심사위원
정태만 | 제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공헌 대상(사진), 2016년 대한민국GLOBAL
만족대상(사진분야), Hassel club 운영위원, 사)세계 미술교류협회 이사 사진분과 심사위원장,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사진강사, 대한민국 국가기록물등제 국회소장(작품명 恨),
Hear The Wind Sing (사진집 출간) 포토저널 서울지사장, 개인전 &초대전 5회, 단체전 13회
최영태(광주광역시)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사무국장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홍보담당 광주미술대전 초대작가
호남미술대전 초대작가 광주매일신문 초대작가
광주사진대전 초대작가 518민주화운동 초대작가
찬희 | 한국외국어대학불어교육학과졸업, 동대학원불어과수료
한국여성작가협회회원, 한국미술협회디자인분과이사, 대한미협이사,
안산아트페어운영위원, 편집디자이너
이용만(경기도 구리시)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미지분과 부위원장
한얼문예박물관 이사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제7회 남북통일기원 한양예술대전 한양예술상 외 40여회 수상
제13회 대한민국 공예 예술대전 통일부장관상 수상
김영희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함경남도 흥남시 출생 흥우회회원
1997. 354-B지구 라이온스 클럽 회장역임
1999. 무궁화 대상 금장 수상 2007. 경기 언론인 클럽 원로회원
2015.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작품 40점 소장상시전시 현 안산시 대부도 갤러리 관장
김미란 |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수료
여행 다큐멘터리사진가(100여개국 여행)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남이섬 초대, 인디아 대사관 초대, “Colorful of India, 인도 사진전”
인천예술협회 초대전 사진부금상 수상
제3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우수작가상(Colorful of India)
◼ 이달의 초대작품 ◼
정영남 작 “ 눈먼자들 ”
장갑석 작 “ 후라이밍 ”
장갑석 작 “ 패션모델 ”
정성태 작 “ 야경 ”
정태만 작 “ 또 다른 내면 ”
김동규 작 “ 폭포 ”
신옥균 작 “ 뭐하시나? ”
이강효 작 “ 연령초 ”
◈ 심사평
초대작품에 선정되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시원함이 더위에게 물러가는 이 시점에 작품을 심사하면서
계절을 잊고 작품 안으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하나. 순간포착, 위치선정 너무나 탁월하셨고 현대인의
물질의 맹목적인 사회상을 한 번에 표현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둘. 바라보는 시선 손짓 선
애절함까지 작품에 눈을 떼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셋. 현대인이면 누구든 주인공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한번은 하실 겁니다.
무대 위 친구들 사이 등
제가 저 자리에 서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패션모델이어서 작품이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모델의 위치,
건물의 배경도 적절하게 표현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넷. 색감 있고 흐름이 있는 광활하고 거친 풍경의 이런 사진은
나도 촬영하여 개인 소장용으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촬영 후 희열도 충분히 느끼고 오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디에 걸어도 손상이 없을 작품을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섯. 작품 속에서 하나가 아닌 둘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둘이여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붉은 색은 충분히 호기심을 유발하고,
양귀비가 피기 전 살짝 앉은 여치는 둘이 되기 충분합니다.
연령초의 두 꽃은 사랑하기에 준비 된 듯 합니다.
촬영하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초대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 작품 촬영은 더 아름답고 더 세밀하게 내면적 표현도 더 정확하게
하려고 하셨을 것 입니다.
작품 촬영을 위한 방법 하나
셔터를 누르는 속도 0.1초 나쁜 습관
셔터를 누르는 속도 1분 이상 좋은 습관
셔터를 빨리 누르는 선생님은 도움이 될 성 싶습니다.
이것으로 심사평을 마칩니다.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모든 선생님께 수고와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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