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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입단선서식 실시
졸업한 선배들도 참여한 동아리 신입단원 입단식
전자교육의 요람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권오근)에서는 6월 23일, 4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동아리(지도교사 이상종)의 제 38기 신입단원 입단선서식이 있었다.
이번 입단선서식에는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의 졸업생(졸업생 모임은 KEC-한국전자회-회장 김영선)들도 참가하여 후배들의 동아리 활동을 격려하고 장학금 및 간식을 지원하였다.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은 지난 5월과 6월, 선플운동본부가 주최한 공명선거 선플캠페인, 사전투표 거리캠페인 활동과 ‘학교폭력예방 및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 ‘생명존중 선플캠페인 활동’ 등을 학교 교정 및 광운대역과 광운대 정문 앞에서 건강한 사회만들기 선플 켐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플인성교육연구소 윤상용 본부장의 청소년선플동아리활동에 대한 특강과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이득영 선생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입단선서식으로 이어졌다.
제 38기 11명 대표 방현석 학생의 입단선서와 이상종 지도교사의 입단허가로 입단선서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을 졸업생들은 학생들에게 전자기술반 뱃지를 달아주며 입단을 축하하였으며,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문종원 학생은 전자기술반 활동 경과를 보고하며 선플동아리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발표하였다.
전자기술반 졸업생 모임(KEC) 김영선 회장님, 창단 지도교사 오명규선생님의 축사와 <8대 지도교사> 이상종선생님의 훈화말씀으로 학생들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에 입단하여 열정적이며, 창의적으로 공부하고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및 거리 캠페인, 정치언어 모니터링 활동 등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폐회식 및 기념사진 촬영과 선•후배와 선생님과의 간담회로 2018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입단선서식이 마무리 되었다.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동아리는 46년여의 전통을 갖고 있는 동아리로서 전자특성화학교의 특성을 살려 전자관련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전자계산기, 전자기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공부 및 창의 아이디어 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한편,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함께 인터넷 선플달기 운동 및 선플 거리캠페인 활동과 정치언어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건전하고 바람직한 방향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 졸업생들과 지도교사가 협력하여 이끌어주며 노력하는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동아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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