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3인 3색의 매력을 가진 여배우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플라워즈>의 아오이 유우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의 페넬로페 크루즈, <쿵푸팬더2>의 안젤리나 졸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벌써부터 극장가에는 세 여배우들의 영화 개봉 소식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순수 매력으로 두터운 한국 팬 확보한 배우 아오이 유우
일본뿐만 아니라 수많은 한국 팬들을 설레게 하며 청춘 로맨스 영화의 대표 배우인 아오이 유우가 영화 <플라워즈>로 5월 19일 극장가를 찾아간다. 영화 <플라워즈>는 100년 동안 3대에 걸쳐 여섯 여자들이 살아간 아름다운 인생과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놀라운 기적을 다룬 작품으로 아오이 유우는 다섯 여자들에게 있어 인생의 모태가 되는 ‘린’역을 맡았다. 아오이 유우만의 전매특허인 섬세한 감성 연기를 이번 영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오이 유우는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남자와 결혼 해야 하는 현실에 대한 내면적인 갈등 겪는 ‘린’으로 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 <플라워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스페인 대표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에서 해적 검은 수염의 딸인 천재적인 선장 ‘안젤리카’역을 통해 이번 시리즈에서 ‘잭 스패로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페넬로페 크루즈는 임신 중임에도 화끈한 액션 연기를 거뜬히 소화하며 캐리비안 시리즈의 히로인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안졸리나 졸리 그녀가 돌아오셨다!
2008년 개봉한 <쿵푸팬더>의 두 번째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개봉한다. 전편에 이어 영화 <쿵푸팬더2>에서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다시 한번 더빙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성별이 구분되지 않았던 ‘타이그리스’ 역을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했던 안젤리나 졸리가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플라워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쿵푸팬더2>에서 보여줄 여배우들의 열연으로 5월 극장가는 관객들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30년대 속 색다른 아오이 유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플라워즈>는 5월 19일 개봉하여 가슴 저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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